신안군, 섬 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입힌다!
신안군이 농어촌 마을의 노후 된 건축물 외부 색채 정비를 통해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색채 디자인 용역 보고회를 최근 가졌다. 보고회는 박우량 군수, 김용배 의장과 군 의원, 색채전문가,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일반농산어촌개발, 새뜰마을, 어촌뉴딜300, 가고 싶은 섬 등에 우선 적용할 색채 경관에 대해 논의했다. ㈜지음 플러스 김성훈 교수와 맛예술문화과 최흥철 박사팀은 읍·면 소재지 마을의 역사적·인